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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지난 29일 봉담도서관에서 투명한 아파트 문화 정착을 위해 중부권(봉담읍과 화산동) 41개 단지 입주자대표 55명을 대상으로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지난 29일 봉담도서관에서 투명한 아파트 문화 정착을 위해 중부권(봉담읍과 화산동) 41개 단지 입주자대표 55명을 대상으로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변호사와 주택관리사가 강사로 초빙돼 각종 분쟁 사례 실무를 다루고, 우리家 함께 행복지원센터 지원으로 입주민 간 분쟁 등 민원 처리를 위한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올해부터 총 4회에 걸친 권역별 운영과 변호사를 강사로 해 참석율을 높이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교육을 계기로 투명한 관리비 부과와 공정한 사업자 선정 등 합리적인 아파트 운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5일 시청 본관에서 서부권(우정읍, 향남읍, 남양읍, 매송면, 비봉면, 송산면, 장안면) 41개 단지 입주자대표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