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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축구센터, 홀로 어르신 100여명 초대···복달임'훈훈'

기사입력 2016.07.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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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8일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 이하 센터)는 기흥구에 위치한 기흥비전 무료급식소에서 홀로어르신 100여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28일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 이하 센터)는 기흥구에 위치한 기흥비전 무료급식소에서 홀로어르신 100여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센터에 따르면 직원들은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배식봉사에 나서고 아름음악 색소폰 동아리 회원들은 흥겨운 연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다.

    한 어르신은 “용인시축구센터가 국가대표 축구선수들도 많이 배출하고 봉사도 펼치니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축구센터 출신 선수들을 용인시민의 한 사람으로 열심히 응원 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소외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를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단체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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