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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명예시민 후보자 찾아 나섰다"

기사입력 2016.07.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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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시정발전에 공로가 있는 내‧외국인을 용인시 명예시민으로 다음달 21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사진>용인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시정발전에 공로가 있는 내‧외국인을 용인시 명예시민으로 다음달 21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시에 따르면 선정대상은 국제교류나 시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사람을 비롯해 지역개발 및 사회봉사활동에 헌신한 사람 각 분야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사람으로 선정인원은 6명이다.

    시는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용인시의 각종 문화행사나 기념식 등 시정 관련 주요 행사에 초청받고 교육 강사로 초빙 받을 수 있다. 용인자연휴양림과 용인농촌테마파크 입장료 면제 등 각종 혜택도 받는다.

    시 관계자는“후보자는 각 읍·면·동장이나 공공기관장 또는 사회단체장, 50명 이상의 시민의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며“오는 9월30일 열리는 제21회 용인시민의 날에 명예시민 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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