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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피서철 관람객 이벤트···깜짝 선물'증정'

기사입력 2016.07.17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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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강원.강릉/김수진 기자]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은 피서철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16일간 매일 방문객 5팀을 선정해 깜짝 선물을 증정한다.

    [광교저널 강원.강릉/김수진 기자]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은 피서철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16일간 매일 방문객 5팀을 선정해 깜짝 선물을 증정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로 5년째 실시하는 깜짝 선물 이벤트는 방문객에게 뜻밖의 행운을 선사함으로써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행사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깜짝 선물 이벤트에는 오죽헌/시립박물관 내 솔향명품샵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 중 초충도와 오죽을 소재로 한 제품을 비롯해 강릉예술창작인촌 수목공예협회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릉원주대창업지원본부에서 협찬한 기념품이 증정된다.

    원제훈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선물 증정 이벤트를 통해 강릉지역 수공예품 등 관광상품의 홍보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죽헌/시립박물관은 피서객 관람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관람시간을 1시간 연장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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