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소방서, 조창래 취임후···관내 첫 안전점검 '나서'

기사입력 2016.07.12 23:3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1일 조창래 서장 취임 후 첫 현장 안전점검으로 관내 요양병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1일 조창래 서장 취임 후 첫 현장 안전점검으로 관내 요양병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이날 안전점검은 조창래 용인소방서장과 재난안전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시설을 방문 소방시설 작동여부 및 피난시설에 대한 장애요인 파악과 비상구 확보상태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를 위한 당직근무원들의 자위소방대 역할을 확인했다.

    조창래 서장은 “와상환자가 대부분인 노인요양시설은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특히 야간 화재 발생에 대비해 야간근무자들에게 평소 철저한 교육과 도상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단 한명에 인명피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용인소방서장은 11일을 시작으로 관내 11개 안전센터 1개 구조대 초도순시와 함께 센터별 인명피해 취약대상에 대해 순차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