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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지적재조사사업···주민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16.06.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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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1∼22일 양인간 지적재조사 사업이 실시되는 이동면 천리1지구, 송전1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1∼22일 양인간 지적재조사 사업이 실시되는 이동면 천리1지구, 송전1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상지역은 천리1번지 일대 107필지 607천㎡, 송전리468번지 일대 364필지 222천㎡다.

    시는 이날 주민들에게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 효과, 절차, 경계설정 적용기준,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조정금 산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다음달 지적측량대행사를 선정한 뒤 측량과 경계확정을 거쳐 내년 7월쯤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정확한 디지털 지적이 구축되면 경계측량에 따른 비용부담이 줄어들고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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