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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서, 신분당선···안매켜소운동홍보 '확대'

기사입력 2016.06.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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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 이하 서부서)는 신분당 모든 역사 행선안내기 열차 안 LCD 화면 內 안매켜소 홍보 동영상을 오는 31일까지 현출한다.

    서부서에 따르면 안매켜소 운동은 경기남부청에서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원활한 소통 확보를 통한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정책으로 안전띠매고 주간전조등·방향 지시등 켜면 도로 위의 소통이 확보된다는 의미이다.

    신분당선 관계자 협조를 받아 총 12개역(강남↔광교역) 행선안내기 120대, LCD화면 102대에 안매켜소 홍보용 동영상 현출하고 역마다 “낮에도 전조등 켜시면 교통사고가 19% 감소” 라는 문구가 적힌 전단지를 비치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신분당선 관계자는 “행선안내기, 열차내 LCD화면 1대당 1日 160회 영상 현출 할 예정“이라며” 지속적·반복적 영상현출로 경기도민 뿐만 아니라 서울시민들도 안매켜소를 실천해 교통사고가 감소 한다면 보람될 것 같다”고 밝혔다.

    서부서 관계자는 “안전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안매켜소 운동에 협조한 신분당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용인서부서는 안매켜소 운동이 범도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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