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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강좌···'문화편의점’

기사입력 2016.06.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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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지난 4월 18일부터 8주간 진행한 찾아가는 예술교육 ‘문화편의점’의 7개 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지난 4월 18일부터 8주간 진행한 찾아가는 예술교육 ‘문화편의점’의 7개 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재단에 따르면 문화편의점은 용인 지역 공공기관 및 기업의 회의실, 다목적실 등 유휴공간을 교육 장소로 활용해 시민들이 실 생활권에서 쉽게 예술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재단은 상반기 ​‘문화편의점’은 처인구에 위치한 역삼동 주민센터, NH농협 용인시지부, 기흥구에 위치한 흥덕 IT밸리, 구성농협 등에서 실시해 용인 지역 곳곳의 130여 명의 시민이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했다.

    재단 관계자는 “동화인형 만들기, 드로잉, 캘리그래피, 가곡교실, 연극놀이 등 우수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들을 지역 특성 및 연령에 맞춰 다양하게 운영했다.”며“이를 통해 7개의 문화편의점이 유휴공간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문화재단이 기획한 찾아가는 예술교육 ‘문화편의점’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용인 시민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한 무료 강좌이며 하반기 교육과정은 9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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