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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문화예술프로그램··음미하는‘동화구연’

기사입력 2016.06.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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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오는 29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음미하는 동화구연을 청덕도서관에서 진행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오는 29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음미하는 동화구연을 청덕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음미하는 동화구연은 전문스토리텔러가 매회 새로운 동화책을 선정하고 음악과 미술을 활용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6월에는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지브릴의 자동차, 수박 먹은 도깨비, 요술할머니와 방울신발, 달사람, 황소아저씨 총 6개의 동화책을 가지고 책 속에서 연계되는 음악, 미술, 움직임이 있는 탄츠(TANZ)활동 등으로 구성해 다채롭게 진행한다.

    재단은 6~7세 어린이들 대상으로 회차당 15명씩 참여 가능하며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감상적 성장과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는 교육으로 많은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찾아가는 예술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청덕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책을 읽는 장소로서의 도서관의 이미지에서 탈피하는 한편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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