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소방서 , 안전문화체험장 공동설립 용인시와···MOU ‘체결’

기사입력 2016.06.19 17:0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 이하 소방서는) 지난 17일 용인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용인시의 안전문화 정착 및 재난예방사업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 이하 소방서는) 지난 17일 용인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용인시의 안전문화 정착 및 재난예방사업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식은 2015년 용인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에 선정됨에 따라 용인소방서와 용인시는 시민에게 생생하고 질 높은 안전문화 체험 교육 제공과 안전의식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같이하고 안전문화체험장 공동 설립을 위해 실시됐다.

    소방서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용인시의 안전문화체험실 신설을 위해 소방서장의 지휘아래 TF팀을 구성해 예산 협의 단계부터 설계 디자인 등의 전반적인 사항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 이번 MOU 체결로 시와 함께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간다.

    소방서 관계자는“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에 걸맞게 화재부터 생활안전, 자연재해, 응급처치등 안전관련 전반에 관한 안전체험실을 신설 할 것”이라며 “전시위주의 안전문화체험장이 아니라 가보고 싶은 체험장, 경험하고 싶은 체험장을 만들어 100만 용인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