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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8회 1차정례회···'시정질문쏟아져'

기사입력 2016.06.0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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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향금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도시계획도로 대3-6호선(언남동~마북동)의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고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확대 방안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제20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검토한 용인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8건 동의안 2건이 상정돼 모두 가결됐다.

    유향금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도시계획도로 대3-6호선(언남동~마북동)의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고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확대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유 의원은 “언남지구와 언남3지구 지구단위 계획구역의 지금까지 진행 사항과 토지보상 완료 후 도시계획도로 대3-6호의 그동안 도로개설 추진 상황, 용인시가 선 도로 개설 후 사업자에게 비용부담을 시키는 방안에 대해 답변해 달라” 이어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반드시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지적장애인 등 보행이 가능한 장애인들의 택시 이용 방안을 제안하며,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합리적 방안에 대한 답변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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