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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8회 1차 정례회···'시정질문 쏟아져'

기사입력 2016.06.0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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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동 의원은 “처인구의 지속적인 성장과 구체적인 발전전략을 담고 있는 마스터 플랜은 있는지 속시원히 밝혀달라”고 시정질문에서 말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제20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검토한 용인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8건 동의안 2건이 상정돼 모두 가결됐다.

    이어 박원동 의원은 “우리 시의 고질적인 동서지역 불균형 성장을 해소하는 동시에 용인 동남부 천혜의 자연환경과 농촌을 최대한 활용한 문화관광사업인 용인 팜-투어밸리 청미마루 조성사업이 2016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된 것 말고는 올해 예산은 단 한 푼도 세워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사업의 재원 확보를 위한 용인시 국도비 확보계획과 그간 추진상황 향후 계획에 대해 답변해달라” 또한 “처인구의 지속적인 성장과 구체적인 발전전략을 담고 있는 마스터 플랜은 있는지 속시원히 밝혀달라”고 시정질문에서 집행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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