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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8회 1차정례회 2차본회의··'시정질문쏟아져'

기사입력 2016.06.0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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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홍숙 의원은 "여성회관 건립사업이 추진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종합버스터미널 계획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문화예술회관과 시립도서관 재건축 계획은 무엇인지, 공영버스가 닿지 않는 지역에 노선버스의 신설 등 공영버스의 확대방안은 있는 것인지 등에 대해 소상히 밝혀 달라"며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20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검토한 용인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8건 동의안 2건이 상정돼 모두 가결됐다.

    남홍숙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경전철 대중교통 환승 주변도로 개설사업 시 공사안전 목적으로 막았던 정문 주 출입로에서 지상 2층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단지 내 도로를 개통하고 하늘광장 위 주차장이 일반인 차로 넘쳐나고 있는 만큼 이의 해결을 위해 하늘광장의 교통대책을 수립해 무엇을 실행했는지 답변해 달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이어 “여성회관 건립사업이 추진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종합버스터미널 계획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문화예술회관과 시립도서관 재건축 계획은 무엇인지, 공영버스가 닿지 않는 지역에 노선버스의 신설 등 공영버스의 확대방안은 있는 것인지 등에 대해 소상히 밝혀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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