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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8회 1차 정례회 개회돼

기사입력 2016.06.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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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제 208회 1차 정례회가 1일 본회의장에서 개회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제 208회 1차 정례회가 1일 본회의장에서 개회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심의, 3일 제2차 본회의, 7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15 회계연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등을 심의한다. 10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5 회계연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을 심의하고 15일 제3차 본회의 16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신현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제7대 의회가 벌써 전반기를 마감하고 후반기를 맞이할 준비를 할 시점이다”며 “시의회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고려 불요불급한 예산과 선심성·소모성 예산의 삭감 철저한 예산 심사를 통해 건전한 재정운영으로 부채도시의 오명에서 벗어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는 지방재정제도 개편 반대를 위해 3일 신현수 의장과 김기준 부의장을 시작으로 행정자치부 등에서 1인 시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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