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화성시 뱃놀이축제장, 먹거리···푸드트럭 호황을 '맞아'

기사입력 2016.05.30 22:1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지난 27일부터 3일간 전곡항에서 개최된 2016 화성 뱃놀이 축제에 28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행사장에서 먹거리로 운영된 푸드트럭들도 호황을 맞았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지난 27일부터 3일간 전곡항에서 개최된 2016 화성 뱃놀이 축제에 28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행사장에서 먹거리로 운영된 푸드트럭들도 호황을 맞았다.

    시에 따르면 청년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화성시는 푸드트럭을 지원하고자 관내를 비롯해 경기도 내 창업자들 푸드트럭 10대를 행사기간 중 운영토록 했다.

    시는 푸드트럭들이 화창한 날씨에 뱃놀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특색 있는 먹거리들을 선보이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정부의 규제개혁 차원에서 2014년 9월 푸드트럭을 허용하고 공원과 관광단지 영업지역을 확대해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며“이에 발맞춰 시는 수원과학대학교 총 5곳에서 푸드트럭 운영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공원과 유원지 및 지역 축제 행사 등에 푸드트럭 영업을 적극 허용하고 푸드트럭 활성화를 위한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청년실업 해소와 서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