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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정자문위 개최···“현안 심도있는 토론”

기사입력 2016.05.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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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지역 현안과 제208회 제1차 정례회 부의 안건에 대한 자문 등을 구하기 위해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지역 현안과 제208회 제1차 정례회 부의 안건에 대한 자문 등을 구하기 위해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신현수 의장, 김선희 자치행정위원장, 최원식 복지산업위원장과 의정자문위원회 조익현 위원장, 목민숙 부위원장, 김명돌 자치행정분과장, 변찬우 복지산업분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용인시 일반현황과 지방재정제도 개편의 주요 내용에 대해 김석중 의회사무국 의정팀장의 설명이 있었다.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에 대한 상세한 분석과 함께 문제점 대응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신현수 의장은 “현안사항인 지방재정제도 개편 등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듣고 대응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져 뜻 깊다”며 “앞으로도 의정자문위원회 위원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 조언이 시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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