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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청소년 미래발전 연구회···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6.05.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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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지난 23일 평택시의회 청소년 미래발전 연구회(오명근 대표의원, 김기성, 서현옥 의원)는 시의회 3층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지난 23일 평택시의회 청소년 미래발전 연구회(오명근 대표의원, 김기성, 서현옥 의원)는 시의회 3층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오명근 대표의원, 김기성 의원, 서현옥 의원과 한중문화교류협회장, 시청 관계부서 담당공무원, 무봉산청소년수련원장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22일 논의됐던 한․중 교류행사 시 평택시에 요청한 협조사항의 가능 여부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였다.

     시 관계자는 "한․중 교류를 위한 요청사항이 적극 지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과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현재로서 지원은 불가능하지만 향후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사용 사전 일정협의가 중요한 사항은 사전에 충분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명근 대표의원은“오늘 간담회에는 지난번보다 희망적인 의견과 대안이 나온 것 같아 시 관계부서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한․중교류를 위한 방법 연구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김기성 의원과 서현옥 의원도 “가이드 팸투어 다양한 국제교류행사가 우리시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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