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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노인정에 판다가 나타났다?

기사입력 2016.05.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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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정 정찬민)는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청자원봉사동호회(단장 정현용 녹지직 7급,이하 동호회)가  지난 14일 처인구 백암면 노인정 담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훈훈함을 전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노후한 노인정 담벽에 용인시 홍보상징인 판다와 다양한 꽃을 그려 산뜻하게 바꿨다.

    정현용 단장은 “이번에 벽화를 그린 곳은 지난해에도 벽화를 그렸던 곳으로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해 이번에 새로운 그림으로 교체했다”고 말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정 정찬민)는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청자원봉사동호회(단장 정현용 녹지직 7급,이하 동호회)가 지난 14일 처인구 백암면 노인정 담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시청자원봉사동호회는 2013년 2월에 160명 회원으로 결성돼 읍면동 사회복지직 회원의 추천을 받아 자원봉사 정보를 용이하게 활용하며 한달에 두차례 독거노인가정에 청소·도배 하천,산림 정화활동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고체화된 공무원이라는 선입견을 바꾸는데 한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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