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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섬유교역전’··경기도관 참가업체 '모집'

기사입력 2016.05.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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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는 8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2016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경기도관에 참가할 도내 업체 20곳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는 8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2016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경기도관에 참가할 도내 업체 20곳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7일 도에 따르면 ‘대한민국 섬유교역전’은 최첨단 복합 기능성 소재부터 친환경 소재까지 다양하고 차별화된 섬유소재를 전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섬유 업체들의 판로개척과 수출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국내 최대의 섬유전문 전시회다.

    도는 지난해 국내 212개사(388개 부스), 해외 92개사(130개 부스 등) 총 304개사 518부스가 참여했다.

    도는 1만4천㎡ 규모의 전시장에 총 400개사 600부스가 참여할 예정이며 원사, 직물, 니트, 부자재, 아웃도어, 섬유기계 등을 전시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이번 전시회가 경기도 섬유의 우수성을 국내외 널리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섬유업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17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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