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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어린이관객을 찾는다"

기사입력 2016.05.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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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오는 6월 22일~26일까지 연극 ‘정신없는 도깨비’가 어린이 관객을 찾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오는 6월 22일~26일까지 연극 ‘정신없는 도깨비’가 어린이 관객을 찾는다.

    재단에 따르면 ‘정신없는 도깨비’는 재단 상주단체인 사다리연극놀이연구소의 기획 공연으로 지난해 첫 공연에서 큰 호응을 얻어 올해 재구성해 다시 한 번 어린이 관객에게 선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정신없는 도깨비는 돌아서면 까먹고 또 까먹는 도깨비 ‘깨비’와 친구 ‘송이’의 따뜻한 우정을 담은 이야기를 전하는 공연” 이라며 “관객의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형식이라 자녀와 함께하는 이색적 체험을 원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재단은 본 공연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연극 및 놀이 체험을 통해 이야기 속에 담긴 주제와 따뜻한 정서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또한 전래 놀이와 이야기, 전통 가락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 특성 상 어린이 관객에게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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