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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업활동 원활해 진다

기사입력 2016.05.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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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업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를 해소하고 기업활동을 원활히 하도록 하기 위해 죽전디지털밸리 내 건축물 허용용도를 일부 완화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지난 12일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업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를 해소하고 기업활동을 원활히 하도록 하기 위해 죽전디지털밸리 내 건축물 허용용도를 일부 완화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지난 12일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죽전디지털밸리 업무전용 시설용지에 2종 근린생활시설 중 대지면적 500㎡ 미만의 IT·전자  첨단 제조업체가 들어올 수 있게 됐다.

    시는 입주업체가 건축물 총 연면적의 20% 내로 설치할 수 있는 부속시설의 범위를 구내식당, 매점, 미용실로 규정했다.

    죽전디지털밸리는 수지구 죽전동 일대 14만2,037㎡에 동부그룹, 신한금융그룹, 한화 전산개발센터, 비코-코리아연구센터, 다우기술이 입주해 있다.

    시 관계자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앞으로 외국계 기업 및 첨단업종 기업들의 유치가 가능해졌다”며 “이에 따라 일자리 창출과 세수확보·지역경제 활성화의 파급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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