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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용인’,“여성기업활동··활발해진다”

기사입력 2016.05.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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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 제 2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김상수 의원이 발의한 「용인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됐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 제 2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김상수 의원이 발의한 「용인시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용인시장은 여성기업의 활동과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여성 친화적 업종에 해당하는 분야 신제품의 개발이나 신기술 도입 여성기업의 육성분야 여성 고용창출을 위한 신산업 발굴 분야 등에 대해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기업활동 촉진을 위한 여성기업 지원과 기회균등 보장, 여성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우대, 여성기업 생산제품에 대한 구매 우대, 기술력 향상 및 판로개척 지원 우대, 여성기업지원위원회 설치․심의 등이다.

    김상수 의원은“조례안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라 여성기업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경제영역에서 남녀의 실질적인 평등을 도모하고 여성의 경제활동과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이 추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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