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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오는 23일 ‘시니어 예술소통 한마당’연다

기사입력 2016.04.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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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인 ‘2016 시니어 예술소통 한마당’을 오는 23일부터 시작한다.(은빛 나날 수업사진)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인 ‘2016 시니어 예술소통 한마당’을 오는 23일부터 시작한다.

    재단은 ‘2016 시니어 예술소통 한마당’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용인 수지구, 기흥구, 처인구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뮤지컬, 도예, 아카펠라 댄스컬, 인형극, 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15~20주간의 예술교육 사회공헌활동 발표무대로 계획 돼 있다.

    아카펠라 댄스컬은 아카펠라와 무용이 결합된 장르로 구성농협에서 ‘시니어 아카펠라 댄스컬-미얄이야기’가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2016년 시니어 예술소통 한마당은 용인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통합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며 “교육 종료 후 지속적 활동 가능한 자발적 동아리가 형성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재단은 “어르신들이 자신을 위한 시간을 발견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실버 문화예술 활동가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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