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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세일즈의 달인 정찬민 [4보]

기사입력 2016.04.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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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미국을 순방중인 정찬민 용인시장은 27일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 김선엽 회장과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미국을 순방중인 정찬민 용인시장은 27일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 김선엽 회장과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유치단에 따르면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상호 친선과 이해를 증진하고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교류 및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유치단은 우호교류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과 기업·민간 부문의 협력을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용인시가 미국내 한인사회와 글로벌 투자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되며 한인사회에 용인의 발전상을 알리고 양 기관의 동반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시장은 “이번 협약이 뉴욕 한인상공회의소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세계속에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현재 용인지역에 추진 중인 20여개 산업단지에 미주 한인기업들도 입주할 수 있도록 한인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욕 주재 한인상공인들의 단체인 대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는 뉴욕에 있는 한인기업과 단체 협회 등을 회원으로 한인 기업인들의 권익보호와 교류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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