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시, 세일즈의 달인 정찬민[2보]

기사입력 2016.04.22 14:5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22일 제니퍼 피츠제럴드 플러튼 시장의 공식 초청에 따라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플러튼시를 답방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22일 제니퍼 피츠제럴드 플러튼 시장의 공식 초청에 따라 국제 자매도시인 미국 플러튼시를 답방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양 도시는 매년 청소년 홈스테이와 미술협회 상호교류 등 우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정 시장은 이날 제니퍼 피츠제럴드 플러튼 시장과 자매도시연합회 마이크 오츠 회장을 만나 “양 도시의 교류가 문화‧청소년 등 민간 교류 외에도 경제 분야까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 대표단은 플러튼 시청 민원실과 플러튼시 경찰서 및 플러튼 주립대 미디어센터를 방문했다.

    플러튼시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도시로 인구 13만 여명중 한인은 약 10%가 살고 있다. 산업‧교육‧문화도시로 전기설비 전자부품 항공우주설비 의료기기 악기 등 제조업이 발달돼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