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문화재단, 상설공연···‘정오의 문화디져트’

기사입력 2016.04.22 12:5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 오는 27일 공연에는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과 소소한 사랑 이야기하듯이 노래하는 어쿠스틱 남성 3인조 밴드 ‘바겐바이러스가 행복전도사가 돼 ‘Love Virus’, ‘희망사항’ 등 포근하고 익숙한 노래로 채운 포근한 무대를 선보인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문화의 날의 일환으로 기획한 상설 공연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오는 27일 12시 20분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용인시청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레퍼토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문화적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청사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문화를 매개로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오는 27일 공연에는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과 소소한 사랑 이야기하듯이 노래하는 어쿠스틱 남성 3인조 밴드 ‘바겐바이러스가 행복전도사가 돼 ‘Love Virus’, ‘희망사항’ 등 포근하고 익숙한 노래로 채운 포근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회를 거듭할수록 청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점심 식사 후 잠시나마 문화 휴식을 제공하며 문화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