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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서울~세종간 원삼IC···주민들의 '염원'

기사입력 2016.04.22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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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20일 면사무소에서 기관.단체 등 200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에 원삼IC 설치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20일 면사무소에서 기관.단체 등 200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에 원삼IC 설치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는 원삼면기관단체협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주민들이 IC설치를 염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원삼면 주민들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건설시 100만 용인시민의 교통편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원삼IC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우근 추진위원장은“원삼면은 이동·백암 지역을 포함한 지방도 318호선 접속지점으로 접근이 용이하고, 용인시 동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원삼IC 설치는 반드시 해야 할 주민 숙원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추진위는 원삼IC설치를 촉구하기 위해 다음달중 도로공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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