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송파구,행복울타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민관 협력방안 '모색'

기사입력 2016.03.24 20:0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동 행복울타리 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구청 대강당에서 역량강화 교육과 위촉식을 24일 진행했다.

    [광교저널 서울.송파/김수진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동 행복울타리 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구청 대강당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24일 진행했다.

    구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변화와 민·관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육에 앞서 동 행복울타리 위원 234명에 대한 위촉식도 진행됐다.

    구는 이번 교육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과 「송파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에 의해 구성된 동 단위 주민 네트워크 조직인 ‘행복울타리’ 민간위원과 제 6기 송파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194명)가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민관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였다.

    구는 행복울타리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마련해 수요자 입장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만큼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