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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해빙기전담관리팀···점검강화‘나서’

기사입력 2016.02.2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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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기사내용과 상관없음)박홍섭 마포구청장이 시장을 전통시장을 찾아 화재예방캠페인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서울.마포/김수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난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계절 전환기인 해빙기 안전사고의 발생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각종 안전위해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하기 위해 해빙기 안전점검 강화에 나선다.

    구는 이 기간 동안 취약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집중관리를 실시하며, 공사장 관계자 안전교육 및 구민대상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의식 제고에 만전을 기한다.

    해빙기 기간인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집중관리대상시설’에 주 1회 이상 순찰 실시 등 안전 예찰활동을 강화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 예정이다.

    해빙기 전담관리팀 중심의 상시 상황관리체계를 구축, 위험시설 신고접수 시 현장 확인, 응급조치를 실시하며, 사고시 신속한 응급, 복구장비, 자재, 인력 요청 및 지원의 활동을 펼친다.

    구 관계자는“갖가지 위험요소가 증가하는 해빙기 기간, 각종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인 예찰ㆍ점검 및 안전 교육, 홍보 활동 등 구의 역량을 집중, 사고 없는 안전한 마포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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