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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문화는미래의희망이다"

기사입력 2016.02.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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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은 오는 22일 2016년도 추진할 문화사업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생활문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관내 문화예술단체와 개인예술가, 연극단체, 전국의 공연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사업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과 지원사업 ‘찾아가는 공연장’, 문화취약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의 문화예술교육 ‘아트인큐베이터’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사업설명회는 재단이 제공하는 문화 향유물을 보다 전문적이고 대중적으로 발전시켜 시민과 소통하는 쌍방형 사업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화성시문화재단과 예술단체간의 공생체계를 단단히 하고 보다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열린다.

    해당 사업의 지원을 원하는 대상은 현장 접수 후 새로운 지원 내용과 공모 방향에 대한 안내를 들을 수 있다.

    관계자는 “올해 화성시문화재단에서는 생활문화를 주제로 한 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일상에서 시민과 자주 만날 수 있는 문화접점을 많이 만들어 시민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많은 문화예술단체 및 관계자,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명회가 개최되는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는 기존 전시를 통해 기증받은 작품과 국내작가 상설전시가 동시에 진행되며 화성문예아카데미 수강생들의 공연이 함께 해 미술과 음악이 있는 색다른 사업설명회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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