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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조건불리직불제사업..4.29까지‘신청받아’

기사입력 2016.02.1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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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 추수작업

    [광교저널 경북.울진/고연자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4월 29일까지 2016년도 쌀·밭·조건불리 직불제사업 신청을 접수 받는다.

    농업경영정보 등록 및 변경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비치된 농업경영체등록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팩스, 메일 등으로 주소지 관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울진사무소에 제출하면 쉽게 등록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를 실경작하는 자가 신청서를 작성해 농지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본인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읍·면별 방문접수는 2월22일부터 4월28일까지 각 읍·면별 3~4일간 공동접수를 한다.

    쌀소득직불대상농지는 공부상 지목에 관계없이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직불금을 1회이상 수령한 농업인이 해당되며, 밭농업직불대상농지는 올해부터 3종에서 2종으로 변경됐다.

    군 관계자는“직불제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이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조속히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고 경작관계 변경 등에 따른 농지가 추가된 경우에도 등록정보를 변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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