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시 처인구, “찾아가는 행정구현 구청장부터”

기사입력 2016.01.22 23:5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김도년구청장이 직접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초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는 올해 연초 업무보고를 구청장실에서 받지 않고 직접 각 부서와 읍‧면‧동을 구청장이 찾아가 보고받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지난 11일 자치행정과를 시작으로 22일 포곡읍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했다. 이는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들이 각 부서 및 읍‧면‧동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김도년 처인구청장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처인구의 지역특성을 살려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감행정을 강화해 살기 좋은 쾌적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는 올해 역점사업으로 시민의 행복민원실 운영,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어린이 공원 재정비, 주민 불편해소를 위한 도로개설 및 도로환경개선 등 9개 사업을 중점 추진해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도농복합도시로 위상을 높이기로 했다.

    [문의 처인구 자치행정과 031-324-5030]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