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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귀농귀촌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기사입력 2015.09.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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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귀농귀촌 녹색농업대학 현장견학

    [광교저널 경기.안성/유지원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 귀농귀촌인‧녹색농업대학 수강생 및 졸업생은 9월 10일 서운산 등산로 및 둘레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녹색농업대학 귀농귀촌반 학생들과 선배, 동기 수강생들이 함께 서운산 둘레길 환경정화활동을 하면서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인적네트워크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견학은 안성관내 산간지역 재배식물 및 자생식물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 귀농예정자들의 작목선택에 도움을 줬다.

    이학복 녹색농업대학 동문 회장은 “선배 귀농인으로써 여러분의 힘든 사항을 잘 알고 있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후에도 서로 모여 협력해 경기도 제일의 귀농 도시 안성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귀농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귀농인 지원조례 제정 및 농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후에도 동문회 활동으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해 나가고 있다.

    (문의/농업지원과 권영홍 678-3052, 인재육성팀장 이영승 678-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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