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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전통혼례식 올릴 신랑신부 찾는다”

기사입력 2015.09.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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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전통혼례(지난해 모습)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문화원(원장 양장평)은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15년도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 안성맞춤랜드 장터무대 전통혼례에서 실제 결혼식에 참여할 신랑 신부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월 15일부터 25일 까지 이며 안성에 거주하는 시민(다문화가정, 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바우덕이 축제기간 중 전통혼례가 가능한 날짜는 10월 7일, 8일, 11일이며 혼례식비는 무료이다. 단 비디오 촬영, 폐백비용, 하객 식대는 본인부담이다.

    안성문화원 관계자는 “실제 결혼식을 할 3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금혼식을 할 시민 또한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신청방법은 안성문화원 사무국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문화원 사무국(031-673-2625)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안성문화원 김태인 678-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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