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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휴가철 건전한 소비문화촉진 전개

기사입력 2015.07.24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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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휴가철 건전한 소비문화촉진 전개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23일 수원역 주변 및 역전시장에서 공직자를 비롯한 소비자보호단체와 주부물가모니터요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을 앞두고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불공정 상행위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동인구가 많은 수원역 주변 상점가와 역전시장에서 지역상인 및 시민들에게 건전한 소비를 위한 홍보용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공정한 상거래 질서 정착 및 생활 속 에너지절약과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 등을 홍보하고 시민 모두가 물가안정시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휴가철 뿐만 아니라 다가 올 추석을 대비해 물가상황실 및 민·관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현장 위주의 가격점검과 행정지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서민경제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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