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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봄맞이 대청소' 팔 걷어부쳐

기사입력 2015.03.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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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곳곳에서 주민과 공무원, 기관·단체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봄맞이 대청소에 팔을 걷었다.

       
    포곡읍 이장협의회, 포곡읍 직원

    처인구 포곡읍은 25일 에버랜드와 포곡항공대 봉사자, 전대리 발전협의회 회원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신대천 1.2km구간과 전대리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포곡읍은 3월 9일에서 3월 31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 정하고 대대적인 봄맞이 대청소 릴레이를 전개하고 있다.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사참사랑봉사회, 제일모직 (주) 에버랜드 리조트, 전대리발전협의회, 항공대, 포곡읍 직원, 관내 46개리 마을 주민들이 일제 참여한다. 또, 무단투기 방치폐기물 일제조사를 실시, 방치폐기물 수거에 총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포곡읍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이동면 이동 청정의 날 환경정화활동

    처인구 이동면은 지난 24일 이동면민의 화합·단결을 위한 ‘이동청정의 날’행사를 열고 송전 레스피아 인근 하천과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동면사무소의 전 직원, 이장협의회, 부녀회, 마을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와 무단 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성복동 광교산 봄맞이 대청소

     

     

     

     

     

    수지구는 지난 21일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40명이 탄천, 성복천, 정평천, 안대지천 변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하천변 곳곳에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 생활폐기물,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힘썼다.

    성복동은 지난 19일 봄맞이 광교산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성복동 벽산아파트부터 광교산 천년약수터까지 등산로 환경정화활동과 봄철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하고 청결한 등산로 조성에 한마음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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