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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구성향토문화보존회, 법화산가요제 성황리 개최해

기사입력 2013.05.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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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출연자가 무대위로 올라가 사회자 뽀빠이 이상용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용인시 구성 향토문화보존회가 주최한 제11회 법화산 가요제에 마을 주민 3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 치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성년제, 가요제, 향토유적 사진전등 주민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한마음 축제의 장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가했다.

     

    김학규 용인시장과 민주당 (용인을) 김민기 국회의원(이하 ‘의원’) 및 지역구 시,도의원, 내.외빈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의회 권오진 의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민기 의원은 인사말에서“법화산은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에 걸쳐있는 산이다 높지는 않지만 위엄을 갖춘 웅장한 산이다.”라며 “이곳에서 11년째 법화산 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시민들 또한 참여율이 매우 높다 항상 이런 마음으로 용인시의 산적한 모든 문제들을 시민들과 합심해서 풀리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구성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틈틈히 일일찻집행사를 열어

     수익금으로 어려운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로부터 훈훈함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주민 이모씨는 (마북동 52세) “분당에서 10년전에 이사왔는데 너무 좋다 매년 법화산가요제 덕분에 유명한 가수들도 만날 수 있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리를 미련해 줘 용인시에 감사한다”며 “그런데 점점 초대가수들이 얼마 없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법화산가요제는 용인시 구성 향토문화보존회가 주최하고 구성농협이 후원하고 있는 축제행사로서 올해가 11회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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