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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남사배수지 게이트볼장 개장

기사입력 2024.02.2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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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남사배수지 게이트볼장 개장식이 지난 27일 처인구 남사읍 창리 255-1번지 일원에서 열렸다..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남사읍 창리 255-1번지 일원에 남사배수지 게이트볼장 조성을 완료하고 개장식을 27일 개최했다고 전했다.

     

    개장식에는 처인구 관계자와 시의원, 남사읍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과 더불어 지역 주민 화합을 위해 지역 내 12팀의 게이트볼 친선 경기가 열렸다.

     

    남사배수지 상부 체육시설 부지에 조성된 이 게이트볼장은 총 사업비 17억 5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인조잔디 게이트볼장(22mX17m) 2면과 연습구장(7mX15m) 1면, 주차장·화장실·조명시설 등 부대시설과 풋살장·족구장까지 갖췄다.

     

    구 관계자는 “사용자의 편의성이 최적화된 탄성 매트를 활용한 인조잔디 게이트볼장을 조성했다”며 ”앞으로 많은 주민이 게이트볼장을 이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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