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특례시의회 김태우의원 대표발의 '조례안'본회의 통과

기사입력 2023.09.15 17:5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4. 김태우 의원.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태우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4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경제적으로 취약함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한부모가족에게 종량제 봉투 수수료 등 감면 혜택을 확장해 지원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종량제 봉투 등 폐기물 처리 수수료의 감면 대상에 한부모가족 포함 등이다.

       

    김태우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울 수 있는 한부모가족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