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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에이엠컴퍼니에서 어려운 이웃 위한 성품 기탁

기사입력 2023.06.2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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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일 에이엠컴퍼니가 용인특례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품을 기탁했다..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에이엠컴퍼니(화성시 소재)가 52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208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성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로 전달할 예정이다.

     

    에이엠컴퍼니 문지후 대표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용품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탁한 손소독제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손소독제를 기탁한 에이엠컴퍼니 문지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기탁한 소중한 물품들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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