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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김치반찬 떨어질 무렵...포곡읍 새마을회, 김치나눔의 온정

기사입력 2022.11.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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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포곡읍 새마을회가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새마을회가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배추를 절이고, 무를 썰고, 양념을 버무려 김장 김치 500포기를 담갔다.

     

    맛깔스럽게 완성된 김치는 대상 가정에 골고루 전달됐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맘때 김장 김치가 떨어지는 가정이 많아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김치를 담가 전달하게 됐다”며 “김치를 받으시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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