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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상수, 박원동, 김희영 의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기사입력 2014.08.30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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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대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 박원동 의원, 김희영 의원은 8월 27일 오후 4시 10분에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코미디언 배일집씨의 지명을 받아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박원동 의원, 김희영 의원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김상수 의원은 “한국서도 3,000여명이나 앓고 있는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함께 했으면 감사하겠다.”고 말과 다음 기부자로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목민숙 회장,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 장석순 위원장을 지목했다.

     

    박원동 의원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기원하며,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다음 기부자로 용인시의회 홍종락 의원,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유옥자 회장, 용인사랑라이온스클럽 이은영씨를 지목했다.

     

     

     

    김희영 의원은 “외삼촌이 루게릭병으로 40대 젊은 나이로 돌아가셔서 평소에 루게릭병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항상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루게릭병 환자들을 도울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이 들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희귀병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을 도울 수 있는 기부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고 전하면서 이상일 국회의원, 용인시의회 김선희 의원, 효자병원 이수용 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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