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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들여다보다

기사입력 2022.10.1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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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HMD 포스터.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8일 오후 7시,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청년 테마 렉처 콘서트 YHMD 10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본 프로그램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내 청년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며, 음악을 통해 청년과 함께하는 소통형 공연으로 운영 된다.

     

    청년 테마 렉처 콘서트 YHMD의 10월 프로그램은 ‘Liberty(자유)’를 주제로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나타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색소포니스트 송동건과 피아니스트 이효은과 함께 이야기한다.

     

    색소포니스트 송동건은 한예종을 졸업하여 프랑스 Cergy-Pontoise 시립 음악원을 졸업한 재원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용인문화재단 전문예술인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이효은은 국민대, 프랑스 Cergy-Pontoise 시립 음악원을 거쳐 다수의 연주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xScVeLgF)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http://yicf.or.kr) 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http://yicf.or.kr/bojung)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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