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특례시, 1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서 일자리 박람회…330명 채용한다

기사입력 2022.10.06 17:5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1. 일자리박람회 포스터.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올해 두 번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주식회사 아성다이소, 주식회사 로지션, 삼성노블카운티, 주식회사 세라젬, 주식회사 커피빈코리아 등 우수 기업 50곳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반도체 공정 품질관리, 경리ㆍ사무, 물류 현장, 바리스타, 홀서빙 및 조리, 요양보호사 등의 직종에서 33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가 기업 가운데 주식회사 비엘피, 신우에프에스 등 10개 업체는 키오스크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와 함께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현직 멘토와의 만남도 마련된다.

     

    롯데홈쇼핑, 야놀자, 한국얀센, 현대엘리베이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현직자들이 영업관리, 인사총무 등 각 직무 취업 준비를 조언한다. 또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이력사 사진촬영 부스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팀(031-289-226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