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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수지구청장, 추석 연휴 앞두고 장애인 생활시설 방문

기사입력 2022.09.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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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권오성 수지구청장(오른쪽 두번째)이 추석 명절을 맞아 성복동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권오성 구청장이 지난 7일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성복동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 '해오름의 집‘을 방문했다.

     

    이곳은 지난 2009년 개관한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로 현재 28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권 구청장은 과일, 화장지, 세탁세제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시설 운영에 어려움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권 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들이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는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구 차원에서 복지시설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오름의 집 관계자는 "명절 연휴를 앞두고 방문해 온정을 전하고 격려도 해주셔 큰 힘이 된다"며 "함께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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