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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이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양지12리, 주북5리, 남곡3리 마을회관 3개소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청정에너지 보급 및 전기요금을 절약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비 3천만원을 투입해 양지12리, 주북5리, 남곡3리 마을회관에 시설별 3Kw용량의 소형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 완료한 것이다.
이를 통해 설치 후 연평균 전기요금 약 30% 절감이 예상되고 이산화탄소 절감으로 대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지면에서는 지난해에도 주북1리 마을회관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