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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동부권역'화재조사관 직무교육'실시

기사입력 2022.04.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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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28일 동부권역 소방서의 화재조사관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동서남북으로 4개 권역을 나눠 권역별로 중심소방서에 화재조사분석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동부권역 중심소방서인 용인소방서 화재조사분석과 주관으로 관할 8개 소방서(용인, 성남, 분당, 이천, 광주, 하남, 양평, 여주)의 화재조사관 20여 명을 대상으로 최근 변경된 “경기도 화재조사 운영지침”을 설명하고 증가하는 “원인미상 화재의 규명률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서 관계자는“화재조사관은 원인분석에 대한 전문성과 과학화 향상을 위해 꾸준한 노력이 요구된다”며“ 최신 화재감식 방법에 대한 정보교류와 과학적 조사 기법을 습득하기 위한 정기적인 전문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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