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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민간전문강사 활용 재난안전교육 운영

기사입력 2022.03.1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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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난 및 안전관리 민간전문강사를 활용해 도민 맞춤형 재난안전교육을 운영한다.

     

    서에 따르면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란 세월호 참사 계기로 재난대비 도민 안전교육 및 훈련의 중요성이 급부상함에 따라 재난안전 분야의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퇴직 소방관, 경찰, 군인, 교사 등으로 양질의 재난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선발된 인원을 말한다.

     

    교육대상은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 외국인 등 재난취약계층 및 교사, 부녀회원 등과 같은 사회안전리더이며 교육내용은 화재·생활·재난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등이다.

     

    교육 방법은 방역 수칙을 준수한 소규모 집합 대면교육과 영상회의 프로그램 및 교육자료 전달을 통한 비대면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 수요기관의 상황에 따라 교육 인원 및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민간전문강사를 통한 재난안전교육 교육비는 무료이나 예산소진에 따라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유선 협의 후 접수가 가능하다.

     

    유선 협의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용인소방서 재난예방과(031-8021-0332~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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