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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기준, 용인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 격려

기사입력 2022.01.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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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고속도로 임시선별검사소 격려방문-02.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설 연휴를 앞둔 28일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용인휴게소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동이 많은 설 연휴기간에 국민들이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김기준 의장은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연일 신규 확진자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엄중한 상황”이라며 “의회는 시와 협력하여 하루빨리 시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방역과 민생안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휴게소 임시선별검사소는 이동이 많은 설 명절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4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4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용인은 하루 확진자가 400명 이상 발생해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해 선별진료소 3개소와 임시선별검사소 5개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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