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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슬기로운 난방생활”

기사입력 2021.11.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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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난방기구 사용법에 대해 홍보한다.

     

    서에 따르면 서가 홍보하는 겨울철 난방기구로는 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가 있다. 해당 난방용품들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도 화재 발생률이 높은 난방용품들이다. 용인소방서는 시민들이 해당 용품들을 안전하게 사용하여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한 화재예방법을 홍보중이다.

     

    기본적인 주의사항은 ▲장시간 사용을 피하고 ▲주변에 가연성 물질을 치우고 ▲미사용 시 전원을 제거해야 한다. 이 밖에도 세부적인 주의사항을 용인소방서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하고, 용인중앙시장 등 인구 일집지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홍보중이다. 또한, 12월부터는 용인관내의 각종 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임국빈 서장은“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 기본적인 난방용품 사용법을 꼭 숙지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며,“용인소방서가 시민들의 슬기로운 난방생활의 도우미가 되어 안전한 용인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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